페마라(Femara)
페마라는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억제제이며 에스트로겐 증가로 악화될 수 있는 유방암에 에스트로겐의 합성단계에서 억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되며 이 남성호르몬의 특징은 아로마타제 효소와 결합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일부 전환이 됩니다. 이 과정을 아로마타징 이라 하며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되는 효소의 이름이 아로마타제 이며 방향족화 된다 라고도 합니다.
Characteristic
-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억제제
-
에스트로겐 부작용을 급하게 해결해야 할때 사용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T에난데이트, 시피오네이트, 디아나볼, 데카듀라볼린, 이퀴포이즈 등이 있으며 테스토스테론은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사용하여 낮추지 않으면 부작용인 여유증(Gyno)이 발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유증의 초기 증상은 젖꼭지 부분이 쓰라리고 몽울이 작게 만져지는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카운터케어를 진행하지 않으면 나중에 수술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분정체(수분보유)현상도 나타나는데 몸이나 얼굴이 부풀어 오른 느낌을 나타내는 이 현상은 데피니션을 방해하여 단순히 덩치만 커보이게 합니다. 높은 수분보유는 체내 비정상적인 여분의 수분을 저장하므로 혈압상승, 심혈관계, 체력저하 등의 지질에 부정적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증상을 예방하고 억제하기위해 페마라를 사용하게 됩니다.
Side Effect
-
안면홍조,관절통증,식은땀,피로감
-
케어제로 소량 사용되는 경우 드문현상
부작용으로는 안면 홍조와 관절 통증 그리고 식은땀, 피로감을 발생 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들은 고용량과 주기적인 투여가 아니라면, 특히 케어제로 소량 사용되는 보디빌딩의 경우에는 매우 드문 현상입니다.
How to take
-
하루 0.5mg 최대 2.5mg
PCT기간에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타목시펜(놀바덱스)와는 달리 페마라는 선택적으로 카운터케어 필요시 사용합니다. 에스트로겐 부작용에 관하여 PCT 단계가 아닌 이상 아로마차단제(AI)가 더 효율적인데 그이유는 타목시펜(놀바덱스)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하향시킨다면 페마라는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되는 아로마타제 효소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예방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타목시펜(놀바덱스)는 이미 생성되버린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방해할 뿐 에스트로겐의 생산을 중단시키는 것은 하지 못합니다.
페마라는 에스트로겐 부작용을 급하게 해결해야 할때 사용하며 복용량은 0.5mg으로 시작하여 최대 2.5mg 까지 사용가능하며 지금 막 진행된 여유증을 막거나 급성 수분정체를 해결 할 때 사용합니다.
여유증 및 수분정체를 급히 해결할때 사용되는 사이클
1일 0.5mg
2일 1mg
3일 1.5mg
4일 2mg
5일 2.5mg
6일 2mg
7일 1.5mg
8일 1mg
9일 0.5mg
10일 0.2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