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트롤 복용법
보디빌딩에서 사용은 인젝션의 경우 주당 200~400mg이며 경구제의 경우 하루 30~60mg을 섭취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하루 10mg 정도로 사용해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케어는 일반적으로 간보호제와 항산화제, 오메가3 등의 제품을 같이 병행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합니다.
윈스트롤+아나바 스택은 각각 단독 하루 권장복용량 보다 낮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두가지중 아나바를 하루 50mg 섭취할 경우 윈스트롤은 상대적으로 30mg 정도로 낮게 설정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으며 윈스트롤을 50~60mg 정도 사용할 경우 아나바를 30mg 정도로 낮춰서 복용하는 것 이 훨씬 효과적이고 부작용 또한 적습니다.
또한 아나바의 단점 중 하나인 비싼 가격 때문에 윈스트롤이 함께 사용되어지며 대다수 전문가들이 아나바 단독 80mg 보다 윈스트롤 50mg / 아나바 30mg 스택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고 금전적으로도 큰 절약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다시말해 아나바 단독사용은 비용이 많이 들어 비효율적입니다.
How to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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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0~60mg, 여성 1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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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3회 분할복용, 운동전 공복 섭취가 효과적
여성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남성화 부작용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아나바는 단독으로 여성에게 가장 적절한 스테로이드 이며 윈스트롤은 저용량으로 사용되어야 안전한 스테로이드입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다르게 회당 생체이용율이 낮으므로 성인남성 하루복용량의 절반을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여성에게는 근육증가 효과가 크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근육을 만드는 벌킹사이클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여성 사용자는 PCT가 불필요 합니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억제할 이유가 없고 남성호르몬이 억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촉진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남성의 경우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 과정을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PCT를 진행하기 위해서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기)이라는 의약품이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놀바 (Nolva)와 클로미드(Clomid)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스트롤과 아나바 같은 가벼운 사이클의 경우 2~3주 정도 놀바만 사용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용자들이 위와 같은 PCT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생략하므로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