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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여 얻은 이익(근성장)을 얼마나 효율적이게 유지할 수 있는가는 제품 섭취 전 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이클이 끝나면 활성화된 안드로겐 수용체가 적어지고 몸에서 자연생산되는 내인성 테스토스테론도 더디기 때문에 근손실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 이후에도 근손실을 예방하고자 아나바와 같은 유지력 좋은 제품을 소량투약하면서 브릿지 용도로 사용하는데 이건 굉장히 위험한 틀린 방법입니다. 내인성 호르몬이 계속 억제되어 평생 안고가야할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사이클 이후에 어떻게 근육량을 유지할까요?
 
1. 테스테스토론을 회복한다.(PCT)
2. 좋은 식단을 유지한다.
3. 운동을 꾸준히한다.
 
식단, 회복, 그리고 운동은 근손실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사이클로 얻은 근육량의 70~80%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벌킹사이클로 커진 몸의 20~30%는 수분정체에 의한 것이므로 휴지기를 갖으며 PCT를 진행하면 서서지 사라지게 됩니다. 유지한 근육량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사이클 이후의 식단(칼로리 추가)과 운동량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산성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건강기능보조식품을 복용하시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근손실은 신체가 겪는 만성 산성혈증 때문입니다. 우리몸은 이 산성혈증을 중화하기 위해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인 글루타민을 사용하는데 아미노산은 근육에 제일 많이 있기에 신체는 근육에서 글루타민을 먼저 조달합니다. 탄산수소칼륨을 섭취해준다면 몸의 산성도 균형을 잡음으로써 근손실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