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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볼 효과
디아나볼(Dianabol)은 경구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서 짧은 기간 벌크업을 시도하는 사용자에게 주로 사용됩니다. 단기간 증량과 팽창력 하나는 극적임이 분명하지만 수분보유율이 높다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주로 초급자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디볼은 다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비해서 급격한 근육량 증가를 유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AAS입니다. 이는 액션이 매우 느리고 장기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테로이드 인젝션 사용자들이 초반에 디볼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4~6시간의 짧은 반감기와 높은 에스트로겐 전환율, 빠르고 높은 근육량의 증가로 인한 엄청난 벌킹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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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낮은 안드로게닉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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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액셕이 장점이며 벌킹사이클에 적합
디아나볼은 메틸화 되어있는 경구용 스테로이드로서 섭취 시 간독성이 발생하며 이에 따라 장기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6주간 사이클을 진행하는데 사이클 종료 후 디볼 복용을 중단하면 수분도 빠지게 됩니다. 이는 디볼의 수분정체 현상 때문인데 근육과 피부사이에 수분을 저장시켜 초반 빠르게 신체가 팽창되고 복용 중단 후 수분정체가 해소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디볼 단독사용 보다는 유지력 좋고 부작용이 적은 아나바(Anavar)와 함께 스택하여 빠지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보디빌더들은 아나바(Anavar)의 유지력을 이용해 중~후반부 아나바를 스택함으로서 근육량이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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