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부테롤(Clenbuterol)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함께 컷팅사이클에 사용되는 클렌부테롤은 클렌(Clen)이라고도 불리우며 신진대사 속도와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키는 강력한 자극제입니다. 신체의 에피네프린에 반응하는 수용체에 결합하여 지방의 연소에 큰 효과를 나타내며근육세포와 결합하여 근육의 단백질합성을 자극하므로 컷팅사이클 동안 근육의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정도의 신진대사율 증가효과가 있으며 이는 1시간 정도 걷는 것으로 얻어지는 효과와 같습니다.
혈압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용해서는 안되며 혈압약을 복용중인 사람도 클렌부테롤 사용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부작용 방지법은 하루에 타우린 3~5mg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클렌부테롤이 타우린을 고갈시켜 간에서 T4가 T3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고 더불어 마그네슘과 칼륨섭취를 통해 근육경련을 예방하고 발열 방지를 위해 수분섭취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분섭취와 하루 5g의 타우린의 섭취, 그리고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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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 속도와 지방의 연소를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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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함께 컷팅사이클에 사용
혈압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용해서는 안되며 혈압약을 복용중인 사람도 클렌부테롤 사용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부작용 방지법은 하루에 타우린 3~5mg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클렌부테롤이 타우린을 고갈시켜 간에서 T4가 T3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고 더불어 마그네슘과 칼륨섭취를 통해 근육경련을 예방하고 발열 방지를 위해 수분섭취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분섭취와 하루 5g의 타우린의 섭취, 그리고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Sid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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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신경예민,현기증,두통,속쓰림,발한,불면증,손떨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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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칼륨과 타우린을 고갈
클렌부테롤의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신경예민, 현기증, 두통 , 속쓰림, 발한, 불면증, 손떨림 등이 있으나 사용자에게 모두 발생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일부의 증상을 겪을 수 도 있습니다. 클렌부테롤은 강력한 자극제이고 카페인과 에페드린 보다 훨씬 길게 우리몸에 남아 최대 26시간의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어 불면증의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몸의 칼륨과 타우린을 고갈시킬 수 있습니다. 칼륨은 근육의 수축과 심장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타우린은 근육의 경련과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절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How to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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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cg에서 최대 120mcg까지 램프업방식으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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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사용 후 2주 휴지기를 두는 2주 on/off 방식으로 사용
복용법으로는 20~40mg로 시작하여 차츰 복용량을 늘리는 방법인 램프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최대 120mg 이하로 사용해야 하며 2주사용 후 2주간 휴지기를 두는 On/Off 방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베타2-아드레날린성 수용체를 자극하는 다른 화합물과 사용하면 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주 off 기간에 에페드린, 카페인등과 함께 격주로 복용하는 것이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며 이는 체지방제거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에페드린과 함께 사용해선 안되며 2주씩 겹치지 않게 사용해야 하며 또한 칼로리를 제한한 극한의 환경에서 클렌부테롤을 섭취하면 근육 손실없이 체지방만 감소되어 더욱 드라이하고 순도 높은 고퀄리티의 근육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체내 잔류시간은 24~36시간으로 하루 1회 총 복용량을 섭취 가능하며 2주 사용 후 2주 휴지기를 갖고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장기간 사용은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게 되니 1~2사이클 후 충분한 휴지기를 가져야 합니다.
초급자는 20mg으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최대 80mg까지 증가시키고 상급자는 60mg으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120mg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를 위해 사용할 경우 10mg으로 시작하여 최대 40mg 범위내에서 램프업 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클렌부테롤은 비 스테로이드성 교감신경계 작용제이므로 PCT가 필요치 않으며 카페인이나 에페드린 보다 더 자극이 강하고 심혈관계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이 안된다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시더라도 안전한 범위내에서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