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은 안드로겐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시키는 아로마타제 효소에 상당한 친밀한, 활성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부작용인 수분정체 및 여유증, 지방증가 등의 대표적인 에스트로겐 부작용이 높은편 입니다.

 

우루사 같은 간보호제를 섭취하여 간수치 상승을 최소화 하고 복용 종료 후 적절한 기간 동안 놀바(타목시펜)을 복용하여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 기능을 정상화하고 에스트로겐을 억제하여 관련 부작용을 방지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음핵이 확대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남성화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여성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극적인 효과 때문에 일부 여성들이 디볼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하더라도 용량은 하루 5~10mg으로 엄격히 제한되어야 합니다.